본문 바로가기
정치,정보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특징

by Renexce 2022. 4. 3.

안녕하세요 딱중간입니다.

 

살다보면 한번쯤 나를 무시하거나 조종하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을 위해 남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약점을 잡고 뒤 흔드는 쓰레기같은 인간들 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악질적인 사람들은

 낮선 사람들이 아닙니다.

주변에서 항상 보고 같이 지내야하거나 아니면 사랑을 느끼고 있는 바로 옆에 있는

가족,친구,애인,회사 상사,동료들 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나를 무시하는 이유

우리는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하면 생각합니다.

어? 내가 뭔 실수를 했나? 왜 나에게 저렇게 말하지?

물론 순간적인 실수나 잘못으로 그 사람이 나를 무시하거나

싫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없이 그 사람이 나에게

지속적인 무시와 언어로 폭력을 행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나를 왜 무시 할까요?

내가 못나서? 그냥 싫어해서?

 

1.자기의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늘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삽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본다면 항상 질투하고 

따라잡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잡아 내릴려고 하죠.

이처럼 하는 사람들은 남을 까내리고 자신이 그보다 위라고 확인시키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은 인터넷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이라도 유튜브에서 잘된 사람들의 댓글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할 짓 없는 인간들.

 

 

2.양심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에게 "야 넌 양심도 없냐?"라고 한다면

그들은 "어 나 그런거 없는데?"라고 흔히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양심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지능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남을 배려하는 이유는 상대가 느끼는 감정과 기분을

이해할 수 있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능이 떨어지면 그런 감정을 공유를 못하죠.

이들은 양심이 없는게 아니라 멍청한 겁니다.

지능이 낮다는 거죠.

 

 

3.자기 행동을 정당화 하기위해

 

자기가 잘못을 하더라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정당화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학하고

사과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 유행했습니다.

이 용어는 상대방이 잘못을 하였어도 상황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상대방이 판단하지 못하게 한다음

결국 정신적으로 황폐하게 만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잘못해도 정당성을 억지로 끼워맞춰 화살이 상대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4.달리 행동하는 방법을 알 지 못하기 때문에(표현할 줄 모름)

 

앞서 말했듯 이들은 지능이 떨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빠져버렸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매우 서툴죠.

이들은 자신이 불리할때 화를 내고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과격해 지고 폭력적이죠. 신체적이든 언어적이든 말이죠.

때문에 이들과 이야기를 할때면 언제나 조심해야할 것 같고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죠.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항상 당해야만할까요? 항상 사과는 나만 해야 할까요?

다음에는 우리가 어떻게 이들을 차단하고 나를 주장해야하는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