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정보

청와대 이전, 정말 풍수지리 일 수도 있다.

by Renexce 2022. 3. 20.

안녕하세요. 딱중간입니다.

오늘 윤석열 당선인의 기자회견으로

청와대 이전이 용산 국방부청사로

확정되었습니다.

청와대 이전 조감도

전에도 글을 썼지만 이유는

2가지 입니다.

 

국민과의 소통 그리고 청와대의 권위적인 모습입니다.

이때문에 문재인정권도 청와대를 이전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때도 같았죠.

그렇기에 청와대를 이전하는것에

개인적으로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윤정권 말고도 다른 정권도 다 옮기려 했으니까요.

 

하지만 굳이 굳이!! 노무현때 옮길려한 세종시도 문재인이 말한 광화문도 아닌

용산이어야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물론 광화문은 윤석열과 문재인이 말한 것처럼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유동인구도 많고 고층건물도 많아 테러 위협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벙커도 있고 비상시 NSC회의도 원활한

용산 국방부로 가겠다는 건데....

차라리 행정수도로 만들려는 세종시로 가는것이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방부와 청와대라는 두 안보건물이 같은 곳에 있다면 

이는 큰 취약점이 될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예비역 장성들도 반대를 하는 국방부청사로 이전을 추진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정말 만약 무당의 의한 풍수리지 때문에

이전을 하는 것이라면 전 이전반대를 외치고 싶습니다.

목적성이 달라지는거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hyCKtIig0Ek 

 

물론 이 녹취록에는 용산으로 옮긴다는 이야기 없습니다.

그저 영빈관을 옮길거냐는 질문에

"응"이라고 답한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정말 자신의 의지로 옮기는 것이 아닌

굿판의 놀아나는 것이라면 당장 때려치우라고 하고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QKS41fxIwQ 

 

세종시

아까도 말했듯이 차라리 세종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행정수도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용산처럼 국방부와 맞닿아 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유동인구도 서울보다 적으며

고층건물도 적죠.

게다가 너무 밀집되어있는 서울의 힘도

분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목정성과 가치관이

정상적인 것이였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