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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보

매력있게 말하는 법2 (미국 오바마의 말하는 법, 매력적인 말하는 법)

by Renexce 2022. 5. 24.

안녕하세요. 딱중간입니다.

오늘은 말 잘하는 법의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말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원활하게 하면 매력을 느끼고 더욱 상대방과 교감을 할 수 있죠.

 

미국의 전 대통령 오바마의 말하는 법은 굉장히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오바마는 연설을 굉장히 잘하고 대화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말하는 법칙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1. A로 시작하면 A로 끝내자.

이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면 매락을 벗어나지 말고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로 각자 치킨의 맛있는 부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치킨피자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주어진 주제의 맞는 말을 합시다.

 

 

2.자신의 주장을 에피소드와 함께 전달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이야기를 하면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로 연설 및 대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이는 대화가 지루하지 않고 상대방의 궁금중을 유발시켜

매력적인 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도치법(두괄식)을 써서 이야기면 더욱 좋은 말하기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shark0112.tistory.com/39

 

매력있게 말하는 법(두괄식으로 말하는 법)

안녕하세요. 딱중간입니다. 오늘은 대화를 잘하는 법 즉, 말 잘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화의 표현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두괄식 미괄실 양괄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

shark0112.tistory.com

 

3.매우 쉽고 간결한 문장쓰기

 

대화를 할 때 말이 길어지면 루즈해집니다.

게다가 어렵고 난해한 단어를 쓴다면 말하고자 하는 말이 왜곡이 될 수 있죠.

그렇기에 짧고 간결한 문장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 문장: 나 오늘 버스를 타야해서 집에서 나왔는데 갑자기 똥이 마려워서

공중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내가 지갑을 안 가지고 밖에 나온거야 그래서 다시 집에

들어가서 가지고 다시 나와서 버스탔어 나 너무 힘들어(X)

 

짧은 문장: 내가 오늘 버스타고 외출해야 해서 밖에 나왔다. 근데 똥이 마려워서

공중화장실을 갔지 근데 지갑이 없는거야 결국 집에 다시 가서 가지고 온다음 버스를 탔어.

너무 힘들다.

 

어떤가요? 길이는 비슷하지만 간결한 문장을 쓴 쪽이 좀 더 읽기 편하지 않나요?

 

 

4.상대방의 눈을 마주치며 친근감 있게 말하자

 

오바마는 연설 할때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의 눈을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해주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상대방을 집중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한다면 눈을 마주칩시다.

만약 부담스럽다면 코 밑 인중을 처다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오바마의 말하는 법은 연설 뿐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도 요긴하게 쓰이는 화법입니다.

게다가 이는 이성과에 대화에서도 잘 쓰이는 방법이죠.

 

사람들은 눈을 마주치고 도치법을 쓰면 간결하고 말하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연습은 어떻게 할까요.

일단 책이나 짧은 문장들을 크게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백을 하며 혼자 이야기하는 것도 제법 좋은 방법이죠.

 

저도 요즘 책을 소리내어 읽어보고 있는데 발성도 좋아지고 발음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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